‘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가정부로 등장한 최란에 경악했다.
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 집에 가정부로 들어온 박복자(최란 분)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소이현 분)은 채서린을 압박하기 위해 박복자를 유만호 회장 집에 데려왔고 유만호 회장은 박복자를 가정부로 일하게 됐다며 소개했다.
이에 놀란 채서린은 박복자에게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라며 “빨리 나가라고 했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복자는 “그동안 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니, 앞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밝혀 채서린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사진=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