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는 “지난 2015년 10월 20일 시나리오표준계약서가 발표된 이후, 정부의 각종 영화 관련 지원·펀드 사업에서 표준계약서 사용이 우대를 받으며 시나리오표준계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가이드북이 시나리오표준계약서의 확산 및 안착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가이드북 시리즈’ 제5권 ‘영화 속 음악 활용을 위한 모든 것’은 9월 중 발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051-720-4823)로 문의하면 된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