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스타와 함께 하는 ‘빅맥송 캠페인’ 진행

맥도날드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빅맥송 시즌 4: 스타와 함께 하는 빅맥송 캠페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빅맥송 사이트(www.bigmacsong.co.kr)’에 올리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바일 노래방 앱 ‘에브리싱’을 통해 가수 크러쉬, 걸그룹 f(x) 멤버 루나와 엠버, 방송인 전현무 등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중 매주 우승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는 빅맥 단품 1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빅맥송 캠페인은 한국에서 올해 네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1974년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빅맥 챈트송’ 광고를 재해석해 만든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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