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10월7일까지 ‘제1회 열린 진로 정보 잼(JAM) 공모전’을 연다. 잼은 재미있는 직업·학과라는 뜻으로 전 국민이 정보 생성에 직접 참여하는 개방형 진로정보 공유 시스템이다. 수업 우수사례 부문은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수업자료를 공모하고 학과 인포그래픽 분야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인포그래픽을 접수받는다. 총 27편을 선정해 10만~60만원의 상금을 준다. 세부계획과 양식은 커리어넷에서 볼 수 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