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 박효신 단독 콘서트 8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멜론티켓, 박효신 단독 콘서트 8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박효신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의 티켓이 8일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오는 10월 8일부터 약 2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박효신의 ‘I AM A DREAMER’는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박효신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올 가을 베일을 벗는 정규 7집 앨범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수 많은 히트곡과 더불어 앞서 발매 소식 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새 앨범의 라이브 무대까지 예정되어 있어 오랜 기간 박효신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단비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박효신의 의 무대는 박효신이 직접 기획과 설계에 참여한 360도 원형 형태로 제작되어 전 좌석에서 고르게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360도 무대는 U2, MUSE, Metallica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사용한 바 있지만 국내 콘서트에서는 이례적인 무대 형태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효신의 ‘I AM A DREAMER’ 콘서트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 11일, 13일, 15일, 16일까지 총 6회 공연으로 약 2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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