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앱 ‘독버섯 바로알기’ 배포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가을철 버섯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독버섯 바로 알기’를 배포했다. 앱은 야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독버섯 80종의 사진과 특징을 담았으며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별할 수 있다. 또 버섯 이름과 중독 증세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색깔과 주름 등 형태적인 특징을 선택해 버섯을 비교할 수도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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