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시영, 인천시청 소속 복싱선수…“퇴직금 많이 받았다”
‘진짜사나이’ 이시영이 인천시청 소속 복싱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부사관 특집’으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 양상국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영은 종합 생존 훈련을 마치고 모인 여자 멤버들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캐묻기 시작했다.
이에 이시영은 “인천에서 3년 동안 있었다. 합숙했다. 인천시청이었다”고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공무원이었다”며 “공무원은 퇴직금 많이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