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선강퉁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상해K투자자문사와 손을 잡았다. 상해K투자자문사는 중국 내 다양한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국 현지 투자자문사다.
김학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선강퉁 오픈을 앞두고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중국 현지 시장 분위기 등 양질의 중국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강퉁은 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간 교차매매로, 2014년 후강퉁 시행에 이어 오는 11월 선강퉁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