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DAX30은 전 거래일 대비 2.02%(214.6포인트) 내린 1만358.84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 40도 2.04% 떨어진 4,399.54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 100지수도 1.59% 떨어진 6,668.27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유럽 주요 증시 하락세는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현지시간)에도 독일·프랑스·영국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여준 바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