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심심할 틈이 없네 ‘SBS-KBS-EBS’
추석특선영화가 14일 안방극장에 다가간다.
이날 새벽 1시 SBS에서는 설경구, 김상경, 손예진 주연의 영화 ‘타워’가 전파를 탄다. 이어 오전 9시 10분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미쓰 와이프’가, 오후 11시 10분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가 방송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20분 KBS2에서는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가 방송된다. 오후 9시 50분에는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자정에는 고 장진영, 엄정화, 김주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싱글즈’가 KBS1에서 방영된다.
또한 EBS에서는 오후 6시 ‘슈렉’을 방송할 계획이다.
[사진=추선특선영화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