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크나큰 정인성, 김완선과 환상적 무대…“첫 개인 스케줄‘



‘듀엣가요제’ 크나큰 정인성이 김완선과의 듀엣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에는 설운도, 변진섭, 김완선, 박미경, 신효범, 김종서, 박남정 등 80년대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해 후배 가수들과 팀을 이뤄 듀엣 무대 대결에 나섰다.


이날 김완선은 그룹 크나큰의 정인성과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하모니와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가 후 정인성은 “선배님 덕분에 크나큰에서 첫 개인 스케줄을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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