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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43위로 부진했지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포함, 5개 대회에서 102점의 포인트를 쌓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96점)을 제쳤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이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안니카 어워드는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원조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6·스웨덴)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