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하(왼쪽 세 번째) IBK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 앞에서 시설 개선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캐피탈은 사내 봉사단체 ‘푸른하늘봉사단’을 통해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증축 및 집기비품구입 비용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하다”며 “오는 11월 1일 IBK캐피탈 30주년을 맞아 화려한 대외 행사보다는 뜻 깊은 사회공헌을 하자는 취지에서 금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지난 8월말 기준 금융자산 4조5,000억원, 순이익 637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