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美 금리 동결에도 안도랠리는 제한적”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시장 우려는 완화됐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뚜렷한 안도 랠리가 전개되기는 힘든 상황. 우선 오는 26일 미국 대통령 선거 1차 TV 토론회가 시작돼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음.


- 이탈리아 헌법 개헌 국민투표와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우려, 글로벌 경제의 느린 회복세 등도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에 장애 요인. 앞으로 1~2개월 동안 전반적인 자산 가격의 박스권 흐름 연장 예상.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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