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2일 ㈜아세아텍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7,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신길(사진) ㈜아세아텍 대표가 재단에 전달한 후원금 전액은 탈북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사랑나눔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중소기업의 선행이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사랑나눔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을 ‘중소기업 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2016 중소기업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