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품은 우리집] LG하우시스

'지아마루 녹차' 천연 무늬목 결합 원목 느낌 그대로

LG하우시스의 대표 마루제품인 지아마루 녹차./사진제공=LG하우시스
국내 건자재업계 1위 LG하우시스는 올 하반기 인테리어 키워드로 친환경과 에너지절약을 제시했다. 웰빙 트렌드는 변치 않는 테마이고 올여름 기록적인 더위로 전기료 부담이 피부로 다가온 만큼 에너지효율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하우시스의 대표적 마루제품인 ‘지아마루 원목’은 원목의 이음 부위를 각지지 않게 부드럽게 디자인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또 UV 코팅층을 적용해 오염과 수분에도 강하다.


‘지아마루 녹차’는 합판에 천연 무늬목을 얇게 올려서 원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합판마루다. 표면의 무늬목과 하부 합판 사이에 유해성분 흡착 효과가 있는 녹차 성분을 추가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두 제품은 FITI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ℓ 이하로 최고 등급인 SE0(Super E0)을 충족하며 우수한 친환경성도 갖췄다.

고단열 창호 라인인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LG하우시스가 자신 있게 제안하는 에너지절약형 제품이다.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3·5·7 숫자로 구분되며 높은 숫자일수록 고급형이다. 특히 이 시리즈의 전 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냉난방비를 최대 40% 절약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노후 아파트를 찾아가 고단열 창호제품을 알리는 ‘지인(Z:IN)이 찾아갑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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