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독거노인 40명 초청, 도자기 체험 실시

롯데하이마트는 22일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해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에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맹중오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과 조희정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과 초청된 노인들은 한국근현대사 박물관을 방문해 옛날 교복을 체험한 뒤 직접 도자기 접시를 빚어 그곳에 이름을 새겼다.

맹중오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22일 경기 파주시 헤이리마을에서 맹중오(왼쪽에서 일곱번째) 롯데하이마트 재무부문장, 조희정(// 여덟번째)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현미(// 아홉번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과 어르신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