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발명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알아서 빠지는 코드
@scooterhead
인스트럭터블스의 베키 스턴은 원격조종 로봇 다리를 콘센트에 붙이면 플러그를 알아서 빠지게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화재의 위험은 있다.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해야 해요. 그래야 교류 아크가 생기지 않도록 플러그가 벽에서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콘센트가 계속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 로봇
@chaugh
오레곤 주립 대학의 로봇공학 및 응용 기계공학 연구소의 로스 해튼」 “이족보행 로봇은 강아지가 밀고 당기는 힘을 버틸 수 없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이내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지요. 언제 피도의 선물을 집어 들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진단을 해 주는 병원 침대
@lpiciacchia
X프라이즈 사의 그랜트 캄파니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3년 후면 <스타 트렉>에 나오는 것 같은 침대가 나온다고 한다. 개발팀들은 5대 주요 생체 징후를 측정하는 휴대형 패드를 개발하고 있다. 캄파니는 옷 위로 심전도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도 있다고 주장한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