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주가는 최근 2달동안 29.3% 하락했는데 이는 대형주 중심의 시장 분위기와 더불어, 온라인 광고 업체가 신규 상장하면서 온라인 미디어렙 사업 모델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나스미디어는 모바일, IPTV, 옥외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 기반한 사업구조로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에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