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팀 15팀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LH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자금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등을 위해 LH가 창업자금·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팀들은 내년 말까지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서류신청기간은 26일부터 10월1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LH소셜벤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