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통행료는 지난해 부산시가 발표한 교통 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출퇴근 시간대 황령터널 등 통행량이 많은 곳을 지나는 ‘나 홀로 차량’에 통행료를 징수해 자가용 차량 수를 줄인다는 게 골자다.
이 자리에서는 이원규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시 혼잡통행료 도입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신용은 동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배상훈 부경대 교수, 신강원 경성대 교수, 권갑현 부산시 교통운영과장, 이시복 영산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