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에프, 391억원 규모 프로젝트 계약해지

동양피엔에프(104460)는 사업주의 계약해지 요청에 따라 더이한에스티이와 맺은 391억5,200만원 규모의 ECO-STE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391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8.81% 수준이다.


또 이날 동양피엔에프는 필리핀 JGC사와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MCS(기계식이송장치) 플랜트설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억1,62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2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1월27일까지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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