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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 유증에 250억원 규모 참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146억원
입력
2016.09.30 18:26:35
수정
2016.09.30 18:26:35
㈜한화는 자사가 추진하는 우선주 유상증자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250억원을, 김동관 전무는 146억원을 출자한다. 출자 후 지분율(보통주·우선주 포함)은 김 회장과 김 전무가 각각 18.84%와 4.28%가 된다.
한화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한화테크윈 인수 잔여 대금 납부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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