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소은, 건물주 아들 한도우 생각에 ‘미소’



‘우리 갑순이’ 김소은에게 새로운 인연이 나타났다.

1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갑순(김소은 분)과 하수(한도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신갑순은 건물주 아들 하수의 차를 견인시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신갑순은 하수에게 찾아가 용서를 빌었지만 하수는 신갑순을 내쫓으려 했다.

하지만 하수는 돌아서는 신갑순에게 “저녁에 시간 돼? 내 취향은 아니지만 사죄할 시간은 줄게”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후 하수는 신갑순을 집까지 데려다 줬고 신갑순은 하수를 생각하며 미소지었다.

[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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