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APAN 신인상에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만나요”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정윤도’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윤균상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응답하라1988’를 박보검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한 윤균상은 “많이 부족한 배우인데 훌륭한 작품을 만난 것 같다. 작품 같이 한 스태프분들, 선배, 후배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며 “ 더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SBS ‘딴따라’ 강민혁,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 SBS ‘닥터스’ 윤균상, KBS ‘태양의 후예’ 김민석, tvN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정윤도’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이서진, 에릭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든든하지만 ‘귀차니즘의 양대산맥’인 이서진과 에릭, 그리고 의욕에 불타는 막내 윤균상 새로운 조합인 ‘세 형제’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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