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특별전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을 언론에 공개했다.
/신윤복의 ‘사시장춘’
조선시대 후기(18세기)부터 1930년대까지 우리 미술을 도시 문화의 맥락에서 살펴보는 이번 특별전에는 모두 204건 373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단원 김홍도 VS 혜원 신윤복, 조선후기 스타 풍속화가의 작품 한자리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50일간 전시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