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기술개발과 수출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민전자 등 10곳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 표창했다.
신성장기업에는 LED TV·조명을 생산하는 기민전자, 휴대폰 금형 업체인 제이씨에스몰드를 비롯, KSA폴리머코리아, 예일, 티에스티, 호정산업, 영진하이테크 등이 포함됐다. 이들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지원, 창업·경쟁력강화자금 지원 평가시 가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