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는 5일 한식기 파손보증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국내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을 사용하다 파손될 경우 보증서와 함께 파손품을 매장으로 가져가면 동일한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증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1회 교환이 가능하다.
이딸라는 한식기 출시를 기념해 한국에서만 파손보증제도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떼에마 띠미 한식기를 포함해 떼에마, 따이가, 탄시, 사리아돈, 사리아돈 바르푸 및 이딸라 X 이세이미야케 컬렉션의 세라믹 제품 등이 포함된다.
이딸라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014년 9월 한국에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 등 주요 수도권에 10여개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