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적측량 일제점검 실시

경남도는 정확한 측량성과로 인한 민원예방과 지적측량 서비스 개선을 위해 28일까지 4주간에 걸쳐 하반기 표본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역은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를 비롯한 통영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남해군, 하동군, 합천군 등 10개 시·군, 구다. 이번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도·시·군 합동 검사반 총11명을 투입, 지적측량업체가 지난 1년간 측량해 시장·군수·구청장이 검사한 측량성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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