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지만,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며 57.7%, 무궁화호는 268대에서 167대로 줄어 평시의 62.3% 수준으로 운행한다. 전체 열차 운행률은 84.0%를 유지한다.
화물열차는 평시의 246대에서 101대로 줄며 운행률이 41.1%를 보이고 있다. 코레일은 물류차질을 막기 위해 화물열차 운행에 대체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운행률 40% 이상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파업참가자는 7,682명, 복귀자는 239명, 현재 파업참가 인원은 7,443명이다. 파업참가율은 전체 노조원 기준 40.6%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