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별로 대표할 수 있는 장소·시설물 등을 이용한 엠블럼 제작해 휴양림 이용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품은 배지와 냉장고 자석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고 각 휴양림별로 상징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수집하는 재미까지 2배가 되도록 만들어졌다. 기념품은 7일 이후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방 개수당 1개씩 무료로 제공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