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신장개업’ 때 멘토 분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집 운영”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중국집 사장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tvN 개국10주년을 맞아 시청자와 함께하는 ‘시장특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딘딘,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재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집이 소개됐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에 ‘신장개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때 멘토로 출연하신 분이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집을 운영하신다”고 사장과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후에 차이나타운의 한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며 “음식 맛에 감탄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나오셨다. 알고 보니 그 사장님이 ‘신장개업’ 때 멘토로 출연하셨던 분의 아들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