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영화 토크쇼, 크랭크人’은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로,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부산영화제 관객과 부산 시민들이 함께 하는 유쾌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작품.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 등 굵직한 내공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커튼콜’은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