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DMC Festival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을 앞두고 SNS를 달구고 있는 핫 키워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소프트에서 운영하는 SNS 트렌드 분석 사이트 ‘소셜 메트릭스’에 따르면 가장 인기가 좋은 키워드는 ‘리허설’로 가수들이 언제 리허설을 하는지 가장 많이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탐색건수가 가장 높은 ‘리허설’은 4만811회, 가수로는 ‘갓세븐’(4만124회), ‘하드캐리’(2만1,351회), ‘틴탑’(2만131회), ‘트와이스’(1만8,002회), ‘레드벨벳’(1만6,198회), ‘러블리즈’(1만5,977회), ‘재범’(1만2,838회) 순이었다.

DMC 페스티벌과 관련한 트위터 검색은 20만건 이상을 육박하며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축제에 시민들이 들썩이고 있다.

축제 6일째에는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6 DMC 페스티벌’의 글로벌 이벤트로 기획된 이 콘서트는 K-POP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MBC에서 기획한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이하 AMN)‘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뮤콘(MU:CON)’이 통합 개최되는 개막 공연이다. 아시아 각국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차별화 되고 풍성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