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이전부터 실감나는 공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맨 인 더 다크’는 지난 6일(목) 관객수 71,105명을 기록하며 45,186명을 기록한 ‘아수라’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한편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스릴러로 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지난 5일 개봉했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