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를 받아보기 원하는 고객은 알라딘에서 우리말 우리글·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한글책·한국소설 및 한국 시 추천도서·박완서 소설과 에세이 중 1권 이상을 포함해 국내 도서를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선착순 준비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알라딘 도서팀은 “짧은 소설 한 편을 감상하면서 잘못 알고 있거나 혼동하기 쉬운 한글맞춤법의 용례들을 확인, 올바른 우리말 어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틀린 부분을 찾아가며 꼼꼼히 읽다 보면 순수한 우리말 어휘와 표현을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