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금)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의 여성미가 전파를 탄다. 김연경은 기존의 센언니 이미지와 반대되는 여성적인 취미생활을 즐기며 남다른 미모를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꽃단장을 하고 외출에 나선 김연경은 쇼핑부터 관광까지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여성미’를 한껏 풍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MBC
미리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의 꽃미모 폭발한 모습은 놀라울 정도. 김연경은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탄탄한 몸매까지 뽐내며 이스탄불을 특유의 매력으로 물들인다.아울러 본격 쇼핑에 나선 김연경은 화장품 가게에 들러 색조 화장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가며 구매하는 등 훈련할 때와 반대되는 여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남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바지 구매에 나선 김연경은 의류매장 직원이 권해준 바지를 보고는 “100% 짧은데 이거?”라고 투덜대며 피팅을 하고는 짧은 길이에 “키 큰 애들이 짧게 입으면 맞는 게 없어서 짧게 입는 것 같단 말이야”라며 롱다리의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김연경은 유람선을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여자여자’한 취미생활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계 배구선수 미모 1위에 뽑혔다는 소식에 “봐줄만하니까”라고 허세 작렬하며 자신의 미모를 인정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꽃미모’ 폭발한 김연경의 반전 있는 여성미와 색다른 취미생활을 전할 MBC ‘나 혼자 산다’는 7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