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둘째 임신, 근황 공개…“엄청난 입덧…솜사탕 덕에 당 보충”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하하와 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귀여운 솜사탕 친구들. 엄청난 입덧에 통 먹질 못하다가 이 달콤한 솜사탕덕에 당보충 좀 했다요. 힝.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여♡ #광고촬영중 #임산부열일중 #노을공원 #솜사탕 #매직솜사탕 #냠냠 #달콤달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커다란 오리 모양 솜사탕을 들고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신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별의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별·하하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둘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