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웹툰작가 기안84가 과거 사진 속 복근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과거 탄탄히 다져진 복근을 공개해 출연진들이 놀라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안84는 이날 방송에서 “예전에 유일하게 했던 운동이 무에타이였다”며 “10년 전에는 예전에는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날아다닐 정도로 체력도 좋고 몸이 좋았다. 몸은 완전 이소룡이었다. 당시에는 ‘기안동 카오클라이’로 불렸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