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아트의 효시를 이루고 있는 본다빈치㈜(대표 김려원)가 현재 개최하고 있는 <헬로아티스트전>이 오는 8일 토요일 펼쳐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불꽃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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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 때 선보이는 ‘불꽃티켓’은 축제를 찾은 연인이나 부부 등 커플들에게 맞춤 티켓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시장 내의 헬로 루프탑에서 불꽃축제도 즐기고 유명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작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관람객 분들이 화려한 불꽃축제를 배경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멋지게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시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8일 오후 7시부터 9시반까지 한강 일대에서 펼쳐지며 ‘헬로아티스트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판매되는 스페셜 티켓인 ‘불꽃티켓’은 정상가 4만3천을 1만3천원 할인한 3만원에 판매되며 관람객 2인의 전시 관람권과 아메리카노 2잔, 인상파 작가의 엽서 2매가 제공된다. 본 패키지 티켓은 8일 현장 구매로 구입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