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정제계 상위 1% ‘디틀레브 프램’의 충격적인 실체...‘미결처리반 Q: 도살자들’



<미결처리반 Q>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오는 10월 20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한 <미결처리반 Q: 도살자들>은 약 20년 전인 1994년, 덴마크 내에서 상위 1% 자제들만 다니는 그리픈홀름 기숙 학교 근교에서 벌어진 ‘토마스 & 마리’ 남매 강간 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범인과 사건이 모두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 ‘미결처리반 Q’의 거침없는 두 번째 수사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사진제공=콘텐츠판다
덴마크의 천재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인 ‘유시 아들레르 올센’의 전 세계를 강타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디파트먼트 Q’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 [도살자들]을 원작으로 한 화제작이다.


<미결처리반 Q: 도살자들>에서는 시체가 사라졌던 미모의 정치인 자살 사건을 해결해 주목받게 된 ‘미결처리반 Q’의 ‘칼 뫼르크’와 ‘앗사드’가 이번엔 20년 전인 1994년에 벌어졌던 강간 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덴마크 정제계를 쥐고 있는 상위 1% ‘디틀레브 프램’의 충격적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 원작이자 극장판 역시 북유럽을 뒤흔든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시리즈 중 가장 파격적인 수위 및 노출, 충격적인 전개 등으로 해외 개봉 시 대표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1% 기록 등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찬사를 받았던 만큼 국내 영화 팬들과 미스터리 팬들에게도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미결처리반 Q: 도살자들>은 오는 10월 20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