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지진희-김희애 본격적 열애 시작…중년의 로맨스도 ‘알콩달콩’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와 김희애의 로맨스에 시청자가 열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서 상식(지진희)과 민주(김희애)의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가 환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회사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리고, 집에서도 데이트를 이어가며 알콩달콩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방송 말미에서는 상사의 계략으로 강등 당할 위기에 놓인 상식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향후 극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반전 전개 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