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남부출장소는 남부권의 소통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남부권 균형발전 포럼을 11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남부3군 6차 산업 육성방안’과 ‘은퇴자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과의 연계’에 대해 토론하고 제안된 의견들은 도·시군 문화·관광, 균형발전 부서에 결과를 통보해 사업추진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일택 충북도 남부출장소장은 “앞으로 남부권 균형발전 포럼이 지역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