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13일 차오름 홀에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 지식재산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보호 등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고, 지재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참가자들은 지식재산권 전반은 물론, 상표권 이해, 상표권 등록 절차, 지재권 분쟁 사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 30명이다. 참가 또는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