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두 배우 에릭남과 V앱 실시간 소통, 뜨거운 관심!
곧 개봉 예정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V앱을 통해 에릭남, 한국 관객들과 소통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뜨거운 성원의 한국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하여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OX퀴즈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생중계는 최근 재치 넘치는 입담과 훈훈한 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에릭 남이 직접 배우들과 인터뷰를 할 것으로 전해진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의 등장을 보이며 최근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IMAX 3D 하이라이트 상영회의 예매가 오픈 시작 2분 만에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좌절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하여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을 밝혔다.
[사진=V라이브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