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 8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광복로 입구부터 시티스팟 무대까지 6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시민들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쉽게 형성하기 위해 야외에 주 무대를 설치하고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 사회적경제 퀴즈 한마당, 사회적경제 라운드테이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또 BNK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사회적경제 영화제를 열고 부스 사이에 거리 공연을 위한 버스킹 장소 2곳도 운영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