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16일째인 12일 철도운행률은 84.6%을 유지하게 된다.
코레일은 이날 KTX와 통근열차를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90.5% 운행한다고 밝혔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57.7%와 62.3%가 각각 운행된다. 화물열차는 평시 246대의 48%인 118대를 운행한다.
노조원 7,387명이 파업에 참가해 40.2%의 파업참가율을 보이고 있고 직위해제자는 172명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