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염 시장은 지동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이후 염 시장은 지동교에 있는 이동상담 버스로 이동한 뒤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 대해 보증 상담을 해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염 시장은 “일일명예지점장 체험이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유통구조의 다변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경기신보에 소상공인 출연금 10억원과 중소기업 출연금 5억원을 제공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