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기획과 진행을 맡았으며, 주목받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11팀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 작가 김준, 조애리, FriiH, 건축가 stpmj, OAA, 오영욱, 설치미술가 전가영, 이수진, 박여주, 디자인 작가 패브리커, 안지미와 이상홍의 폭넓은 장르의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견우직녀 설화를 해석한 풍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2016 설화문화전 웹사이트(www.sulwhaculture2016.com)와 설화문화전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ulwhasoo.kr), 설화수 페이스북(www.facebook.com/sulwhasoo.official)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