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까지 10분, 성남-여주선 초월역 인근 ‘솔내음 타운하우스’ 분양

경기 광주 초월읍 일원에 들어서는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솔내음 하우스’ 조감도.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일원에 전원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현재 분양이 한창 진행중인 ‘솔내음 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곳은 단독형 맞춤식으로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도시의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집을 완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여러 가구가 들어서 있는데다 공사기간도 짧아 빠른 시일내 입주가 가능한 것 또한 눈길을 끈다.


도시가스를 공급해 전원주택의 단점인 연료비 부담을 대폭 낮췄고, 젊은 층이 좋아하는 넓은 테라스와 하늘 창이 뚫린 다락방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단지 내 공용 녹지와 독립 정원이 있고 텃밭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앞으로는 학교 셔틀버스 운행돼 아이들의 등, 하교를 책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 복선전철 초월역을 이용하면 분당, 판교는 물론 강남권 이동이 편리 해진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와 제2 테크노밸리(2019년 완공)가 동반 개발중인 판교신도시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배후 주거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위치하며,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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